9월, 2022
우리에겐 틈이 존재한다. 사람들은 불완전을 두려워해서 자꾸 그 틈을 메우려 하지만, 결국 우리가 함께 숨쉴 수 있는건 그 작은 틈 때문이라는걸 잊고 산다.
우리에겐 틈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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